ABOUT COUNSELLING PROGRAMS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세분화된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십시오.

연구소는 공황장애에
특화된 인지행동프로그램, 가상현실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공황장애는 전체 인구의 1-3%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숨이 막히는 느낌, 빈맥, 흉통, 어지러움 등의 신체증상(공황발작)을 갑자기 경험하며, 죽을 것 같은 공포감, 미치거나 기절할 것 같은 불안감이 동반됩니다. 광장공포증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장소나, 경험하는 경우 대처가 어려운 상황(비행기, 운전, 터널, 지하철 등)을 두려워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공황장애 환자들에게 비행여행은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비행 환경에서는 [일단 뜨면 못 내린다]는 생각과 [빨리 신체적, 정신적 이상에 대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불안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상담 프로그램

    공황장애/광장공포증 환자들은 단순한 항공교육이 아닌 공황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인지재구성교육, 폐쇄공간에 대한 단계적 직면프로그램이 필수적입니다. 프로그램 기간 또한 일반적 비행공포증 환자들보다 장시간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소는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와 성격적 요소에 대한 상담, 인지행동프로그램(Cognitive-Behavioral Therapy : CBT), 가상현실프로그램(VRET: Virtaul Reality Exposure Therapy)을 제공합니다. 또한 비행공포증의 경우 추가적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효과적인 불안의 극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