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S FOR FEAR OF FLYING

비행공포증, 원인에 따른 특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점진적 직면은 공포증 극복의 핵심 과정입니다.
가상현실프로그램은 공포증 직면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VR-CBT) & 점진적 노출

공포증의 극복을 위해서는 두려움을 유발하는 자극에 직면하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점진적 노출(exposure therapy)은 서서히 내담자가 견디어 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자극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직면하는 것입니다.

본 연구소는 기내모형(mock-up)에서의 AV 프로그램, 가상현실프로그램, 치료적 비행 등 점진적으로 구성된 노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연구소는 2004년 국내 최초의 비행공포증 가상현실치료(VR-CBT)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에 도입한 바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

연구소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비행공포증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VALK foundation(KLM 항공사)의
다구성 인지행동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현재 운영 중인 가상현실 프로그램(VR-CBT)은 ㈜메디마인드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단계부터 본원의 백민정 책임연구원(임상심리전문가)이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비행기 탑승 상황 뿐 아니라, 극장, 터널 운전 등 다양한 상황이 구현되어 공황장애, 폐소공포증 환자의 점진적 직면에도 유용합니다.
  • 또한 해외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가상현실프로그램(Mobile Virtual Reality CBT)도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심리전문가의 가이드 하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행상황 직면훈련이 가능합니다.
  •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시행 시 불안유발(Anxiety Provocation) 이 되는 내담자에 한하여 치료적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내담자에게는 치료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