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계십니다
이상민
08-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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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서서히 비행시간을 늘리는 것이 거의 CBT 치료자 같은 수준이네요~. 조만간에.... 동남아시아비행을 하실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제가 상사라도 님같이 열심인 분은 고과를 잘 줄 수 밖에 없죠.
다만..너무 열심히 사시는 것도 스트레스라는...
일반적으로... 치열하게 살지 않아서 문제인 사람들이 많지만.. 님의 경우 너무 치열하다 보니.. 치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치열 그 자체에 의미와 정신적 에너지가 너무 많이 쏟아부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쉬엄쉬엄..그러려니..적당적당도 약간만 가미하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