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프로그램 참여 수기 1
김 O 영
04-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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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기 참여자 중 비행기의 난기류, 안전성과 가속감에 대한 불안으로 약 10년간 비행기를 타오시지 않았던 분이 쓰신 글입니다. ]
나는 지금 비행여행 중이다.
예전에 이륙시부터 느끼던 비행불안을 지금은 거의 느끼지 않는다.
비행기는 허공에 떠있는게 아니라 기류가 받쳐주고 있다는 사실과 난기류는 추락의 우험신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계속 비행기는 가장 안전한 여행수단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탈 것이다. 함께 탑승하셔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안영태 교수님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