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참여수기(5)
이 O 선
0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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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폐쇄공포증과 건강염려증이 있으셨던 분이 외국의 자제분들에게 쓰시는 형식으로 쓰신 프로그램 참여수기입니다]
OO, OO아!
앞으로 너희들과 그렇게 바라던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생각을 바꾸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단다. 축하해 주련! 잘하면 올 3월에 우리 식구 영국에서 모임을 갖자구나!
너무 우울한 지난 여름은 생각 않기로 했단다. 네가 말한대로 감기 한 번 걸린 것처럼 생각할거야! 이번 프로그램에 힘써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야겠구나.
하여간 2달 후에 보자!
2005년 1월 9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