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인으로서의 부담이 있으셨을 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셨을 겁니다. 그리고, 치료는 100% 본인 스스로 해내신겁니다. 2%로만 본인이 하신게 아닙니다. 저는 정보를 제공했을 뿐이구요. [정석수학]이라는 책을 쓴 사람이 아무리 책을 잘 써놔도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죠. 수학을 전교 1등했다고 해서, [정석수학]의 저자가 1등을 시켜준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해낸거죠. 앞으로 이웃사촌 (다른사람들은 뭔예기인지 할텐데...) 으로 비행공포증 프로그램 때 가끔 간증도 해주시고.. 자원봉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제주도, 일본 잘 다녀오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