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상민 원장님께 치료 받은 사람은 100% 깔끔하게 고친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8%는 이상민 원장께서 고쳐주시지만 나머지 2%는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만 고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2%가 작은 것이냐? 아니지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2%에서 출발해서 10394856 % 를 만들었던 사람들 이거든요. 생로병사의 비밀이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이 낮을런지 어떨지는 몰라도 혹시 공황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이 있다면 한 사람이라도 해방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연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분들 역시 감추고 사시지 말고 주변에 말 못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마음에서 자신있게 말하고 어려움을 호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구출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치료 받고 나서 말이지만 얼마나 어린애 팔 비틀기 입니까. 하지만 치료하기 전에는 목숨을 건 고통 이지요. 이제 장신과 치료를 성병이나 치질 만큼 감추고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소리 없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악마 입니다. 암 세포 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에이즈나 암 말기 보다 확실하게 고치는 방법이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우 이은주씨가 진단만 받고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픈 부분 입니다. 부끄러워 하지 맙시다. 몸에 감기가 걸리듯이 머리에 감기가 걸릴 수 있으며 병원에 올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피하면 한도 끝도 없이 커져서 본인이 주체 할 수 없는 벼랑까지 갑니다. 그 벼랑에 다리를 놓아 넓고 아름다운 세상을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