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S FOR FEAR OF FLYING

비행공포증, 원인에 따른 특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문의 드립니다.

궁금이 05-02-27 00:00 144 hit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에 전화로 문의드린적이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머뭇거리다 결국은 못 갔습니다. 치료비용을 한꺼번에 내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폐쇄 공포로 인해 비행기 타기가 머뭇거려지는거 같은데..(기차나 지하철 버스 등은 잘 탑니다.)터널이 많은 고속철도 같은 경우도 회피하게 되고,,,, 이럴경우는 혹시 폐쇄 공포 치료만으로도 좋아지는지요? 아님, 비행치료까지 다 받아야 하는 건지요? 그리고, 언젠가 사진을 찍다가 자꾸만 요구되는 사진사의 요구에 눈을 크게 뜨려고 하다보니 눈이 깜빡여지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사진을 찍으려고만 하면 자꾸만 눈이 깜빡여져서 참 곤란스러워요. 그 후부터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가까이서 눈을 쳐다보게 되면(저를 쳐다보면)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그런거라 참 고민스럽네요. 이것도 일종의 사회공포증인가요? 이런것도 치료가 되나요? 선생님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