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기 천지혜입니다..... 어제 밤 12시로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음....밑에 남희석씨도 홍콩여행을 분명히 잘 다녀오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근데 한번에 80만원은 좀,,,,ㅠ.ㅠ ㅎㅎ) 저는 참고로 제주도 여행 가기전에는 조금 불안도가 올라갔었는데 당연히 예기불안은 있는것이고... 담대하게 생각하며 생각바꾸기를 했습니다... 제주도 갈 때는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비행기를 탔을때 불안도는 처음엔 2정도였다가 한 5-10분 지나니 0 이었어요... ㅎㅎ 감사하죠....밑에 경치도 구경하고 여행계획도 짜고( 찬 음료가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우도에도 다녀오고 관광도 하고,,,,,(앗! 지금 말도 탔는데 너무 무리했는지 허리가 좀 ...... ㅜ.ㅠ) 암튼...2박3일의 일정을 잘 보내고 어제 밤 비행기를 타고 잘 왔습니다... 올때는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조금 긴장을 좀 했나봐요 비행기가 작고 사람이 많은것에 긴장했는지 but!!! 2-3이었던 불안도가 15분정도 지나니 2....그리고 1.....그리고 0 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비행하는 시간에 대해서 조금 오래가면 불편할것 같다..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이번 경험으로 앞으로 2-3시간 비행코스 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비행기가 뜰때,,,의 긴장만 조금 올락가고 (그건 누구나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은 점점 평안해지니까 말에요..... 저도 남희석씨처럼 홍콩이나 아님 뭐 일본이라고 다시 갔다오고 싶네요.... 친절하게 항상 답글 너무 감사하게 남겨주시고 또 (저도 치료받을때 많이 울기도 하고 선생님말씀에 정말 그럴까??하는 생각도 많이들었는데) 치료해주신 이상민의사선생님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참고로 이글 보시는 모든 불안이 있으신 분들도 다 괜찮아질수 있으시니까요 용기를 가지고 치료에 도전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