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오랫만에 글을쓰게 되네요...10기 천지혜입니다. 가끔 ...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들과 행동이 떠올라요.. 폐쇄공포로 많이 두려워하던 제가... 이제는 많이 정말루^^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져서 이번에는 몽골로 일주일간 몽골체험 및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기전에는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구요...더 자신감도 생겼어요^^ 달라진....아니 그전과 같이 평범하게 생활하는 제 모습을 보고.....가족들은 참 선생님 훌륭하시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저도 가끔 떠올려볼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구요 참 대단하시다...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폐쇄공포나 공황장애로 혼자 맘고생을 하시거나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얼른...더 늦게까지 고생하시기 전에 잘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제가 어떤 분의 도움으로 의사선생님을 만난 것처럼...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제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고 하네요...다행히^^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