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14기 류영희 입니다. 기억하시나요? 깜빡아이디를 잊었다가 그래도 소식은 전해야 될것같애 생각해냈죠. 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요 .사실은 6월6일 유럽을 아주 멋있게 다녀왔거든요 제가 다시 환생릉 했나 착각할정도로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요. 사실은 떠나기전. 너무 장거리가 무리지 않나 조금은 불안했지만 그것은 기우 였어요. 장시간 비행도 즐거웠고. 스위스 몽불랑도 케이불카 타고 올라갔고 떼제베도 타보고 오히려 불안해 하는 친구 격려하면서 호흡법도 일러주며. 친구들도 네가 언제 폐세공포가 있었느냐는듯. 제가 주위에선 화제랍니다.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또 즐거운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