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가는 비행기 안에 앉아있어.. 아래로 멋지게 깔린 구름, 얼핏얼핏 보이는 파란 하늘.. 지금까지 왜 이렇게 멋진 풍경을 회피하였나 싶은 광경이야. 이렇게 편한 비행을 하게 되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나를 속인 수많은 생각들로 인해 피한 것들이 매우 억울한거 있지.. 자신이 나를 속이는 생각들이 또다시 엄습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 생각들이 사실이 아님을 사실이 아니었음을 이젠 알잖아. 그럴 때는 지금 이 마음을 이 편안함을 생각하자. 이 비행 때의 멋진 태양을 기억하자. 할수있어!! 이 세상에서 “난 못해.. 할 수 없어”라는 말보다 한심한 말이 또 있겠니?! 항상 이 마음가짐 기억하고 살자!! *이상민 선생님, 안영태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