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도전...
sarah
05-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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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비행기 타기를 회피한뒤 일주일만에 다시
비행기에 도전...
부산에 갔다 왔습니다.
예기불안이 너무 심해 탑승구 까지 미적미적하다 결국
비행기를 놓치고 그 다음 비행기를 탔어요.
고린도후서 10장 4-5절을 열심히 묵상하며 지난 번
프로그랭떄한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며 탔는데 불안도는
지난 번 보다 조금 올라갔지만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습니다.
우선 737에 대한 불안이 없어졌구요.
내일 다시 제주행으로 예약을 했는데 불안도가 자꾸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