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0월 말에 프로그램 함께 한 안영태 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학업과, 업무에 그리고 가사에 다들 바쁘게 지내시리라 생각되는군요. 탑승하던 날 오후에 대한항공 격납고에 들러, 실제 주기되어 있는 항공기를 관찰하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그래도 그날 너무나 다들 잘 타셔서 저 또한 기쁩니다. 어느분의 이제는 비행기타고 신혼여행 가도 되겠다는 애교어린 농담에 우리는 뒤풀이때 다들 웃음을 터트렸죠. 19기 여러분들의 진솔한 노력과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19기 여러분 화이팅 ! 그리고 항상 즐거운 비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영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