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시간의 비행 그리고 15 시간의 비행. 정말 믿기지 않게 아무 이상없이 다녀왔습니다. 1년만에 미국땅을 다시 밞아 보았습니다. 내가 22년을 살던 곳인데 왜 그리 낮설던지... 인천에서 출발을 하려고 할때 비행전 예기불안은 왔습니다. 약 1~2 정도.. 그러나 비행중 아무 이상없이 편했습니다. 뉴욕에서 출발전 또 예기불안은 있었습니다. 약1~2 정도 그러나 비행중에는 편했습니다. 몇번의 경헙으로 비행시 이상이 없는것을 확이하였으나 출발전에 예기불안은 아직도 조금씩은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문제없이 비행을 할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임니다... 제 주위에 아시는분이 저와 같은 증세로 수년동안 고생을 하고 계신분이 있더군요... 선생님을 꼭 찾아뵈라고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약을 먹어 가며 비행을 했더라구요... 그분도 저와 같이 빨리 회복하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