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일기-세쨋날(peru-colombia)
최종윤
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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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peru에서 colombia로 향하는 비행기 안이다.
기종은 A-319기종이다.3년전에 LA에서 PANAMA로 갈때 심하게 발작을 겪었던 동일한 기종이다.
좌우 각각 3열의 좁은 비행기다..
타기 전에는 약 1~2점의 예기불안이 있었으나 막상 타니 너무너 나 편안하고 좋다.
지금까지 SEOUL-LA와 LA-PERU 그리고 3번째 PERU-CPLOMBIA의 비행인데 비행기에 대한 불안과 공황의 염려는 매우좋아진것같다.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노출을하여서 좋아진것같다. 하지만 낯선곳에대한 광장공포는 여전히 예불안과 과거의 심한발작의 생각으로 불안이 매우높다(약3점)
좌우지간에 비행기의 두려움과 예기불안은 전혀없다.,
약 4시간정도의 비행을 하면서 COLOMBIA에도착하였다.
도착후 여러차례의 현지에서의 광장공포에 대한 경험이 있었으나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