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안영태 입니다. 2006년도 첫번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저 또한 매우 기쁩니다. 제주 왕복 비행 시 우리를 맞이한 난류는 오히려 비행공포를 극복할 수 있었던 좋은 재료였더군요. 이제는 밖을 마음놓고 구경할 수도, 꽉들어찬 기내를 활보 할 수도 있게된 모든 성과는 여러분 각자가 스스로 극복하신 소중한 결실들이었습니다. 생각의 전환과 가벼운 비행지식으로 그것들을 치유할 수 있었던 주요한 계기들을 만드셨습니다. 아무쪼록 내내 몸도 그리고 마음도 다가오는 봄소식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즐거운 비행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안영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