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24기 한O순 입니다.
7월초 근10년만에 비행기를 다시 타보고 7월7일 일본 다녀왔읍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저에겐 너무나 잊지못할 여정이었읍니다.
그동안 억눌려 왔던 공포와 무지로 인헤 잃어버린 나의 한면을
다시 찾은것에 다시한번 지면을 통해 이원장님과 안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주갔다온후 티켓예약후 약간의예기불안이 잇었지만 막상일본가는 비행기안에서는 불안도 0 의상태로 다녀왔읍니다.
오히려 난기류로 비행기가 조금 흔들릴때 옆에계신 승객분을 안심
시켜드리가도 했읍니다. <안전하다 하면서 ..걱정말라며 ㅋ>

7월말 또 일본을 다녀와야 할일이 생겨서 티켓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예기불안은 조금있는듯합니다.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예기불안이....
열심히 다니겠읍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유의하시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