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달라고하셨는데 글을 이제 봤네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잘다녀오고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이렇게 글 남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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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외여행이라 설레이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것보단 솔직히 두려움이나 무서움같은것도 불쑥불쑥 들었어요
근데 그런생각에 자꾸 빠져들면 나도 어찌할수가 없어서
그런 무서운마음이 들때는 무조건 다른생각으로 돌려버렸져~!
(생각이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달았기에..^^)
글구 비행기타니까 별로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이륙할때는 기분이상하긴하지만 이런 불쾌한 기분은
일반인들도 느끼는 그런기분이라 생각하고 불안해하지않았어요.
그러구 오는비행기에서는 일부러 창가쪽에앉아서
이륙하는것도 막(!) 보려고하고, 사진도 찍고 .. 해봤어요.
가족들도 깜짝 놀래더라구여~~^^
앞으로 시간되는대로 꾸준히 비행기타고,
장거리비행도 도전해보고 하렵니다.
웨이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