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여러분께!
안영태
0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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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 함께 한 안교수 입니다.
제주도에 다녀온지 한 주가 다 되가는군요.
28기는 조촐한 식구로 어느 기수보다도 많은 얘기와
제주에서 여유를 즐기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다만 한양에 올라와서는 식당에서 쫓기듯이
저녁 식사를 하며 마무리 과정을 진행하느라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이번 기수에서는 너무 우리 모두를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채워주신 분이 계셔서 고마웠어요.
중국에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모두들 본인들이 이룩하신 업적에는 너무
인색하신건 아니신가요?
몇 년만에, 아무런 투약없이 순수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서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시며,
얻어낸 소중한 씨앗들을 ---
이제는 잘 가꿔나가며 그 결실들을 담아내시면 됩니다.
28기 여러분 다시한번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