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참여수기:폐쇄공포증
조ㅇㅇ
07-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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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를 여행도 못하고 떠난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비행기 여행이 이렇게 편하기는 처음이었어요.
앞으로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기겠습니다.
어제밤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여러번 깨면서 가지 말을까도 생각했으나 잘 왔다 갑니다.
오늘 아침 전철 그 동안 혹시 서지나 않을까 초조하던 전철을 아무런 생각없이 타고오면서 생각에 따라 그 동안 무척 고생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치료해 주신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