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참여수기:폐쇄공포증
유ㅇㅇ
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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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너무 쉽게 하는 일을 사년만에 했다.
나는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하지만 내가 그리 쉽게 하는것을 한편으론 어렵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내가 무언가 한두개를 못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도움을 청하면 된다.
그리고 마음을 열고 그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지금은 또다른 행복한 고민이 생겼다.
혼자서 제주도를 다음주에 갈까 아니면 이달 말에 갈까.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