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안영태 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단독비행(?)을 하신분도 계시군요. 다른분들도 서둘러 하셔야 겠네요. ㅎㅎㅎ 이번 33기 여러분도 너무 잘 하셨고 좋은 결실들을 맺으신것 같아 저로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체가 아닌 묘약을 스스로 만들어서 여러분의 의식에 투여하시고 또한 완치에 가까운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에 한편으로는 의심의 불안이 어떤 구체적 행위와 복용, 아니면 경험이 미약하기에 생길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께서는 보다 현명하게 사실을 직시하시며 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라 굳게 믿습니다. 오는 내내 Seat Belt Sign 과 터벌런스로 인하여 편안한 비행은 계속 방해를 받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겸허히 그 사실들을 수용하면서 많은 생각과 사고의 깨우침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Enjoy Flight ! 33기 여러분께 늘 즐거운 비행이 함께 하시기를 ! 안영태 올림